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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06 리차드 스톨만 초청 강연 (9)
- 2006/11/03 저작권 제자리 찾아주기 프로젝트 1.0 (8)
- 2006/05/28 Lawrence Lessig 교수 강연 후기 (3)
- 2006/05/24 일본의 SNS 믹시(mixi)의 저작권 정책 (4)
- 2006/04/20 세계 지적재산권의 날 기념 세미나 (9)
- 2006/03/29 저작권과 공정이용, 만화로 만나보세요! (6)
11월 7일 수정)
홈페이지 추가합니다!
http://ipleft.or.kr/stallman/061102.php
디지털 환경에서의 저작권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1998년 저작권보호기간연장법(일명 미키마우스보호법안)을 통해 저작권 보호기간을 저작자 사후 50년에서 70년으로 연장하였습니다. 이듬해에는 디지털밀레니엄저작권법(DMCA)을 통해 저작권 보호를 위한 기술적 보호조치를 강화하는 등 자국의 저작권 강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미국은 또한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다른 나라에도 자국의 기준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한미 FTA 협정에서도 미국은 저작권 보호기간 연장과 기술적 보호조치 강화를 한국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 이 문제는 당장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저작권보호기간연장법이 미키마우스보호법이라 조롱을 받고 있듯이, 이와 같은 저작권 강화는 월트 디즈니 등 거대 문화 기업의 이해만을 반영한 것에 다름 아닙니다. 반면, 이로 인해 민중들의 지식에 대한 접근과 자유로운 이용이 심각하게 저해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들도 이와 같은 저작권 강화 흐름에 대해 거세게 비판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단체 중 하나가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으로 유명한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Free Software Foundation)입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의 설립자인 리차드 스톨만(Richard Stallman)의 강연을 통해 저작권 강화(특히, 보호기간 연장 및 기술적 보호조치를 중심으로)의 문제점 및 미국 내 반대 운동 현황에 대해 들어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 제목: 저작권 강화와 공동체의 위기 - 보호기간 연장과 기술적 보호조치를 중심으로
◆ 일시: 11월 16일 오후 7시
◆ 장소: 성공회대학교 피츠버그홀
◆ 찾아오는 길: http://www.skhu.ac.kr/01
◆ 주최: 정보공유연대 IPLeft, 진보네트워크센터,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
* 입장료는 없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 문의: 오병일 (02-701-7687, antiropy@jinbo.net)
정보공유라이선스 2.0 : 영리금지
일어 페이지를 그대로 복사해서 넣었더니 글자들이 약간 이상해지네요. 전문은 직접 위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mixi 는 일본의 20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Social Network Service 사이트입니다. 인터페이스는 싸이월드와 완전히 다르지만, 그 위상이나 젊은이들에게 다가가는 의미는 싸이월드의 그것과 거의 동일하지요.
이 블로그를 계속 읽어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제가 일본의 커뮤니티 사이트를 조금씩 탐색하는 중이잖아요. 다른 일들로 너무 바빠서 연구 진행 속도가 정말 더딘지라, 마음이 얼마나 답답한지 모릅니다. 어쨌든, 당연한 수순으로 회사에서 발행한 보도자료를 읽으며 서비스의 변화 및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데요. 그러던 중에 정말 우연하게 눈에 들어온 내용이에요.
우리나라에서도 어떤 사건이 생기면 뉴스에서 관련된 인물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보여주곤 하는데, 얼마 전 일본에서도 그랬던 모양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privacy에 대한 인식이 아주 다른지라, "어떻게 개인의 mixi 일기장을 방송으로 내보낼 수가 있냐"는 항의성 문의가 많았던 모양이네요. 이에 대한 mixi 측의 공식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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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일기의 보도에 대해
2006년 5월 12일
주식회사 믹시
연휴부터 TV 등에 보도되고 있는 살인사건 뉴스 영상과 관련하여, 피해자의 믹시 일기에 쓰인 내용을 포함한 믹시의 화면이 방영되었습니다.
이 건에 관해 현재까지 다수의 문의가 있지만, 믹시 일기, 코멘트의 내용은 본인에게 저작권이 귀속되며, 본인의 허가 없이 믹시 운영사무국이 이것을 뉴스 소재로 제공 혹은 뉴스 영상의 방영을 허가한 사실은 없습니다.
사건과 믹시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당사에서는 이제부터 보도 관계의 모든 분들(→방송 및 언론 관계자분들)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믹시 운영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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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자체도 메모해두어야 할 것이지만, 그것보다도!
본인에게 저작권이 귀속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당연한 건가요?! (잘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