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故장국영 3주기
2006년 4월 1일. 오늘은 영화배우 장국영의 3주기가 되는 날이다. 그는 마치 만우절의 거짓말처럼 우리의 곁을 떠났기에, 그저 이 글도 만우절 장난들 틈에 낀 추모의 글일 뿐이겠지만. 한번쯤 그의 흔적을 조용히 되새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ABC PAPER에 실린 관련글들을 모아보았다.
"1960년 4월16일 오후 3시1분 전, 당신은 나와 함께 했어. 당신 덕분에 난 그 1분을 기억할 거야. 지금부터 우리는 1분의 친구야. 이건 네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야. 왜냐하면 그건 과거니까."
아비정전에 나왔던 이 대사를, 그대로 장국영에게 되돌려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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