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페이스를 둘러싼 소동
"마이스페이스를 둘러싼 소동", 와이어드 코리아, 2월 27일.
"마이스페이스가 10대에서 20대 가량(→번역이 이상하군요;)의 최대 커뮤니티로 급속히 자리잡은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어쩌면 불가피한 일인지도 모른다. 사이트 출범 후 지난 3년 동안 마이스페이스의 등록 이용자(중복 및 가짜 프로필을 포함한) 수는 5천7백만명에 이른다. 닐슨/넷레이팅사 조사에 따르면 지난 11월 마이스페이스의 1년에 걸친 웹 트래픽은 752%의 성장율을 기록했다.
7월 루퍼트 머독의 뉴스 코퍼레이션이 마이스페이스 사이트를 5억8천만달러에 사들였으며 작년 말에는 인터스포크 레코드사와의 제휴로 마이스페이스만의 독자적 음반사가 출범했다."
"마이스페이스가 10대에서 20대 가량(→번역이 이상하군요;)의 최대 커뮤니티로 급속히 자리잡은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어쩌면 불가피한 일인지도 모른다. 사이트 출범 후 지난 3년 동안 마이스페이스의 등록 이용자(중복 및 가짜 프로필을 포함한) 수는 5천7백만명에 이른다. 닐슨/넷레이팅사 조사에 따르면 지난 11월 마이스페이스의 1년에 걸친 웹 트래픽은 752%의 성장율을 기록했다.
7월 루퍼트 머독의 뉴스 코퍼레이션이 마이스페이스 사이트를 5억8천만달러에 사들였으며 작년 말에는 인터스포크 레코드사와의 제휴로 마이스페이스만의 독자적 음반사가 출범했다."
사실 "소동"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기사 제목이 과장된 탓도 있겠고, 사회적 분위기나 교육관이 다른 탓도 있겠지요. 마이스페이스에 대해 논의할 때에는 늘 "교육적 가치"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들의 대다수가 10대라는 점 때문이기는 하겠지만, 확실히 한국 내의 담론과는 다른 점이죠. 예컨대 마이스페이스에 좋지 않은 코멘트를 남기면 학교에서 정학 처분을 내린다든가.
한국의 싸이월드, 일본의 믹시, 미국의 마이스페이스는 젊은 세대들에게 매우 비슷한 의미와 역할로 다가오는 사이트이기는 하지만, 인터페이스나 사용 패턴의 측면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구조의 차이가 이후의 사용 패턴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동시에 문화적 차이도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셋 중에서 싸이월드가 가장 차별화된다고나 할까. 믹시와 마이스페이스는 SNS라고 말할 수 있는데, 싸이월드는 단순히 그 용어로 지칭하기는 좀 어렵죠. 더구나 싸이월드는 셋 중에서 가장 건전(?)하기도 한데, "사이좋은 사람들 싸이월드"라는 모토 덕분인지, 사이트 안에서 수업(스쿨서비스)도 받고 육아정보(베이비서비스)도 공유하는 커뮤니티 포털이 되어 있잖아요?! ㅎㅎ 어쨌든 세 사이트를 비교분석해 보는 것은 재미있는 일 같습니다.
덧글)
솔직히 기사를 보면서 가장 놀란 것은 마이스페이스를 루퍼트 머독이 소유하고 있다는 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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