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CORT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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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내가 workaholic이라지만,
주기적으로 블로그를 버려둘 수밖에 없는 이런 삶이라니.

그래도 달력은 매일매월매년 새로 인쇄되어 나오고
정지되어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겠지요.

김승희 시인의, 바쁨과 아픔을 오가던 날들과
기형도 시인의, 글을 쓰지 못해 괴로워하던 날들만으로 가득할지라도

나도 세상도 한발짝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고
자라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난 번에 말씀드렸던 대로
podcasting으로 조만간 찾아뵐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모두 활기찬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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